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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103세 이탈리아 할머니, 코로나19 이겨냈다
아다 자누소 할머니가 지난 주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후 담당의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[AP=연합뉴스]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103살 이탈리아 할머니가 완치판정을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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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세 치매 할머니도 코로나 이겼다···국내 90대 3번째 완치
인천 가천대길병원에 입원한 A씨. [사진 길병원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노인이 23일 만에 완치됐다. 국내에서 90대 코로나19 환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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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확진자 58%가 유럽·미국발…무증상 해외 입국자 경계령
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 미화원이 소독 및 청소를 하고 있다. 오른쪽은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그래픽. [뉴스1] [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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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사율 10% 이탈리아의 기적···101세 노인이 코로나 이겼다
미국과 중국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이탈리아에서 101세 환자의 완치 소식이 전해졌다. DPA통신은 26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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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포 효사랑요양원서 95세 또 확진…총 17명으로 늘어
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나온 경기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17명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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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청도 97세 할머니 코로나19 완치 판정…국내 최고령
지난 18일 대구의 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보이는 노인이 창문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려 치료를 받던 97세 여성이 26일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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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4세 할머니도 코로나에 맞섰다···"회복 더디지만 극복 중"
23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중 가장 나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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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세 할머니 13일 만에 코로나 이겼다…국내 완치자 중 최고령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려 치료를 받던 93세 여성이 13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. 국내 완치 환자 2909명 중 최고령이다. 22일 경북 경산시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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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세 노인이 코로나 이겼다···13일만에 완치, 국내 최고령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나온 경북 경산시 계양동 서요양병원에서 21일 오전 환자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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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은 이란, 中에 이어 100세 넘은 환자 완치
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망자 수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. 이란 보건부는 19일(현지시간) 사망자가 전날보다 149명 늘어 12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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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딱 1명 늘어난 우한의 여유 "한국에 마스크 6만장 기부"
중국 후베이(湖北)성 우한(武漢)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신규 확진자 증가가 단 1명에 그쳤다. 이에 후베이 성은 교통수단 이용 정상화에 나서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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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확진자 7명 추가돼 누적 1104명…나흘째 한 자릿수
8일 대구·경북지역에서 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서울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양천구 서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. 이날 이송된 대구·경북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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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줌바 수강생 엄마 확진…14일간 격리 해제뒤 증세
충남 천안에서 81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. [중앙포토]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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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3세 확진자도 완치됐다, 中 우한 최고령 코로나 환자 퇴원
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호텔에서 소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우한에서 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’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103세 최고령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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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코로나 의외의 불똥···한달 넘게 부부 붙어있자 이혼 급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세계가 혼란에 빠지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발원지 중국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. 신규 사망자와 확진 환자, 의심 환자 등 3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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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서 위중했던 98세 코로나 환자 건강 회복해 퇴원
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98세 노인이 완치 후 퇴원했다. 신종 코로나 감염 후 퇴원한 환자 중 최고령이다. 퇴원에 앞서 의료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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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전사의 일기]“밤새 방호복 입고 돌아다니는 꿈, 병실은 황량한 무인도 같아”
■ [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2] 「 대구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. 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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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전사의 일기] 예순 나이에…퇴직 앞둔 엄마는 간호복 대신 방호복 입었다
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으로 자원봉사를 나간 칠곡 경북대병원 소속 김미래(60) 간호사.[사진 김미래] ■ [김미래 칠곡 경북대병원 간호사 1] 「 대구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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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식년 60세 간호사까지…대구의 부름에 달려갔다
대구시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. 의사 31명과 간호사 121명 등 의료진 16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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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·30번 환자 미스터리···둘이 살던 노부부 어떻게 감염됐나
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29번째 확진환자(82·남)가 종로구민으로 밝혀진 16일 확진자의 자택 인근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[뉴스1] 국내에서 감염 경로를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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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세균 “중국인 유학생 면밀 관리…혐오 없게 포용해야”
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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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닫힌 종로 노인회관···이낙연·황교안 빅매치 코로나 복병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)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. [뉴스1·연합뉴스] 4·15 총선을 앞두고 '종로 대전'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. 신종 코로나감염증이다. 종로구에서 29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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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노인회관 휴관 연장 검토, 거주지 인근 방역 작업
29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서울 종로구에서 29번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종로구 일대 노인회관 휴관이 연장될 전망이다.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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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경로 모르는 첫 환자 나왔다···29번, 해외여행도 접촉도 없어
신종코로나감염증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. 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고려대 안암병원